'충격' KT 위즈 로하스, 코로나19에 침몰한 KBO의 마지막 난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0 2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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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KT 위즈의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로하스 관련 기사가 쏟아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KT 관계자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앞서 "로하스가 열이 떨어지지 않아 가까운 아주대 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KBO 관계자는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긴급 실행위원회 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리그 중단 여부를 결정한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로하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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