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민선 9기 첫 간부회의…기업허브·원도심 개발 등 핵심 현안 본격 가동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03 09: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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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기업유치 및 이전・안양1번가 융복합개발계획 등 주요 현안 추진계획 점검

최대호 안양시장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 해야…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달라”

 

▲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맨 왼쪽) 주재로 2일 3층 전자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간부회의에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 핵심 과제의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민선 9기를 시작한 안양시가 기업 유치와 원도심 개발, 대규모 기반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주요 시정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낸다.

 

안양시는 2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민선 9기 첫 간부회의를 열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과 양 구청장, 실·국·소·원장 등 간부 공무원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부서별 협업 체계와 주요 현안의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첫 결재 안건인현 안양시청사 부지 기업허브 조성사업 기업유치 공모 추진계획을 비롯해 안양시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용역 안양1번가 일원 융복합개발계획 수립 등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 등 대규모 공사 현장을 수시로 찾아 공정과 안전관리, 감리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것도 주문했다. 아울러 시민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시는 민선 9기 시정 목표인 안양의 미래 100년 완성 실현을 위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유치와 도시공간 재편,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변화와 혁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도전적인 행정을 펼쳐달라"며 "공직사회가 먼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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