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경로당 등 경로당 3개소에 돼지등갈비 60kg 나눔

▲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안산 보라매교회와 (사)지구촌 나눔재단 안산지부에서 관내 경로당 3개소에 등갈비 60kg을 후원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안산 보라매교회와 (사)지구촌 나눔재단 안산지부에서 관내 경로당 3개소에 등갈비 60kg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 보라매교회(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294 소재)와 (사)지구촌 나눔재단 안산지부 소속 라용주 목사(2지부 지부장)는 이동에 위치한 매화·이동·상록수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돼지등길비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이번 나눔은 봄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나눔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라용주 목사는 “어르신들의 원기 보충과 건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등갈비를 넉넉히 마련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옥란 이동장은 “훈훈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라용주 목사님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동 내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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