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31일 해양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31일 해양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재난은 줄이고 안전은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설철희 안산시 자율방재단장이 재난 발생 시 방재단의 역할과 활동, 단계별 임무 및 방재 활동의 중요성 등을 강의해 자율방재단원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선해 해양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해양동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해양동장은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대해 항상 앞장서 수고하시는 해양동 자율방재단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 재난 대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