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정보교실에서 2025 주민자치 임시회의를 개최해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이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정보교실에서 2025 주민자치 임시회의를 개최해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이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잔동 주민자치 위원들이 공공시설 예약 및 각종 교육 신청 등 시민들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도입된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의 원활한 정착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좌, 시설, 대관 등을 예약해 보고 간편함을 느껴보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또한 고잔동은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의 각종 회의 시 이용 교육을 시행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 방법을 안내해 활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헌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신청 등에 보다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통합예약시스템이 고잔동 주민들의 생활과 문화 활동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잘 활용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