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하연이 SBS FiL ‘더 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사랑해바보야’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3월 3일 방송된 ‘더 트롯쇼’에서 전하연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사랑스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랑해바보야’는 깜찍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전하연의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가사에 맞춘 귀여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노래가 계속 생각난다", "무대에서 빛이 난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하연의 무대에 호응을 보냈다.

전하연은 무대를 마친 후 "즐겁게 준비한 무대였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하연은 이번 신곡 ‘사랑해바보야’를 통해 본격적인 트로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하연은 유튜브 채널 ‘멜로디전하연’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동두천 일본 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라디오 및 무대 공연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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