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과나무,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그룹홈 및 위탁가정 아동·청소년 위한 생활용품 기부 받아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1-12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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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주식회사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연주)가 국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해 기부한 양모이불, 텀블러, 체중계 등 1천4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통 큰 나눔을 실천한 강연주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참석했다.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는 판촉물 종합 쇼핑몰로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사회적 기업으로 꾸준한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며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아동·청소년 그룹홈과 친인척 위탁가정, 등 취약계층을 선발하여 가정에 직접 전달되며, 지역별 청소년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아동·청소년·학부모들이 개인 수령할 수 있도록 한정 지원한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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