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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의 국내 공식파트너사인 대원씨티에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9일(목) 오후 5시 시청역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미니 3 프로’는 ▲드론 단품으로 구성된 ‘기체 ONLY(81만 9천원)’ ▲조종기에 핸드폰을 부착할 수 있는 ‘일반 단품(93만원)’ ▲조종기에 스크린이 장착된 ‘RC PRO 단품(113만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옵션으로 ▲MINI 3 일반 배터리 키트(21만 3천원) ▲MINI 3 대용량 배터리 키트(29만원)도 추가 가능하다.
본 제품은 전작인 ‘DJI 미니 2(DJI MINI 2)’ 대비 여러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되었다. 1/1.3” CMOS, 유효 픽셀 48MP 수준의 카메라 센서와 FOV 82.1°, f/1.7 렌즈 등으로 우수한 촬영 성능을 구현하였으며, 동영상 해상도는 FHD부터 4K까지 최대 60fps를 지원한다. 4:3 및 16:9 비율에서 12~48MP 스틸 이미지를 제공한다.
무게는 ‘미니 2’ 제품과 동일한 249g으로 드론 비행 자격증 없이 비행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접었을 때 145x90x62mm, 펼쳤을 때 기준 171x245x62mm 수준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공식적으로 측정된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34분이며, 내풍 가능 최대 풍속은 10.7m/s(보퍼트 풍력 등급 5)다.
‘미니 2’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장애물 감지 능력이다. ‘미니 2’의 경우 장애물 감지 센서가 하방에만 탑재됐으나, ‘미니 3 프로’는 하방은 물론, 전방과 후방에도 적용됐다. 또, 자동 조종 시스템인 APAS 4.0 도입으로 비행 중 장애가 되는 물체를 자동으로 회피해 충돌 없이 보다 매끄러운 비행을 가능케 한다.
새로워진 DJI O3 동영상 전송 시스템으로 최대 12km 전송거리를 달성했으며, 1080p/30fps FHD 동영상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RC PRO 단품’ 옵션은 조종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할 필요 없이 조종기 자체 내 스크린을 활용해 드론 비행을 조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문용 드론 모델로 추천된다.
‘DJI 미니 3 프로(DJI MINI 3 PRO)’ 예약은 대원씨티에스의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지마켓, 하이마트 등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주문한 상품은 5월 17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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