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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낙원요양원의 어르신들에게 청력 상태 확인과 보청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비치보청기 본사의 청력 전문가들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요양원을 방문하여 진행했으며 약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낙원요양원'은 인천 서구에서 30년 가까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께 이용자 중심의 개별 케어 시스템을 제공해 온 전문 요양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2018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기관 설립자인 한영옥 대표는 지난 2022년 노인복지 증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기요양기관장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다비치보청기 관계자는 "우리는 청력 손실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봉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청력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비치보청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누구나 청력 건강을 유지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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