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보호관 지정ㆍ의견제시제도 활성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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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도에 따르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7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된다.
도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지정 ▲적극행정 추진 지방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등에 관한 규칙 제정을 통해 적극행정 업무 수행공무원의 보호를 위해 힘썼으며,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및 ▲적극행정 의견제시 제도 활성화를 통해 적극행정 공무원의 업무상 발생하는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확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 도입 등을 통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 공직사회내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도의 전국 최초 복지서비스 통합 운영 찾아가는 올케어 통합복지 ‘경남이 가겠섬, 거기 있섬’(통칭 섬섬프로젝트)는 복지 수요는 많지만 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섬 지역에 주거, 의료, 정보 제공 등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이번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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