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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외부 이미지 |
공사는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막차 시간대 중심으로 연계 운송을 위한 임시열차를 투입,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 막차 운행 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을 비롯해 익일 2시까지 인천1호선은 2회, 인천2호선과 7호선 인천·부천 구간은 각각 일 4회 운행 횟수를 늘린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쟁의 행위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임시열차를 추가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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