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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피해 예방 꾸러미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이용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시원한 여름 보내기 응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지원한 ‘폭염 피해 예방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애인들이 받은 꾸러미 안에는 이불, 손 선풍기, 유산균 등 총 12종의 폭염 예방 물품이 담겼다.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전달한 꾸러미가 장애인들의 여름나기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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