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가수 차올라가 오는 20일 흥을 유발하는 신곡 ‘요해랑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요해랑사'는 트레디셔널한 전통악기와 강렬한 비트의 EDM 테크노 리듬을 더해 흥 유발의 끝판왕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곡으로, 유명 뮤지션들이 총 출동해 야심차게 만들어졌다.

작곡은 송가인의 '월하가약', 정동원의 '육십령', 장윤정의 '당신편' 등 유명 트로트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권노해만이 맡았으며, MBN쇼킹나이트로 화제를 몰고 있는 걸그룹 '하이큐티'를 프로듀싱한 DJ, BUDDY가 편곡을 담당했다.

특히 권노해만 작곡가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가수 차올라에게 이번 곡을 선물한 것으로, 차올라는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전보다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자 제작부터 정성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치 있는 가사에 맞는 유니크한 안무도 차올라가 직접 구성했다.

뮤직비디오는 차올라의 음악의 길을 도운 DJ, BUDDY가 감독을 맡았으며 트로트 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김동찬, 불타는 트롯맨에서 화려한 장구실력을 선보인 트로트계 아이돌 한태현, 미스터트롯2 티저에서 윙크를 날려 여심의 마음을 산 트롯천사 남동현, 작곡가 권노해만이 출연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가수 차올라는 예쁜 미소의 호감형 이미지에 톡톡 튀는 상큼한 성격과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 몸매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는 중으로, 지난해 ‘심쿵사랑’, ‘로그인하고 싶어요’로 데뷔와 동시에 화제가 된 바 있다.

관계자는 “차올라는 MC, 배우, 모델,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중으로써 이번 발표곡으로 올해 말부터 2024년 한 해를 트로트가수로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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