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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중앙종합병원&향남스마트병원을 운영 중인 의료법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에서 오산시에 위치한 이모네 공동생활가정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료법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유혁상 원장은 “20년전 반경 10km 안에 2만명 인구밖에 없는 시절 , 수익보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화성중앙병원을 개업 한지 20년만에 , 오산 세교지구 제 3병원 착공을 앞두고 , 오산시와 동탄지역에 계신 주변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경기도 지역대표권역병원인 화성중앙종합병원&향남스마트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일반외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 중으로 화성시 이주노동자 모국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지원활동 협약,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기부 및 의료 봉사 등 지역 내 의료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뿐만 아니라 오산시 일대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세교S타워 개발 후원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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