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 1인가구 대상 ‘독립생활 꿀특강’ 성료…주거·계약 노하우 제공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4 1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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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2026년 청년 1인가구 특강 청년 독립생활 꿀특강 성황리 진행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는 청년 1인 가구의 안정적인 독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 1인가구 특강-청년 독립생활 꿀특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과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 등 자취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관내 청년 1인 가구 62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자취 크리에이터 정성권이 맡아 진행했다. 정성권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자취 공간을 방문하며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1인 가구의 주거 환경과 독립생활 이야기를 소개했다.

특히 청년들이 자취방을 구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과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주의할 점 등을 설명하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행된 강연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취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독립생활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평택시의 청년 1인 세대는 2026년 5월 말 기준 전체 주민등록 세대 13만2978세대 가운데 5만517세대로 약 38%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최장 12개월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대상 전·월세 중개보수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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