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여성 1인가구·점포에 맞춤형 안심장비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4 17: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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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명 지원
현관 도어가드·비상벨등 제공
▲ (사진=인천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운영 점포의 범죄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와 보안에 취약할 수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운영 점포에 맞춤형 안심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여성 1인 가구 10가구와 여성 1인 운영 점포 20곳이다.

폭력·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 가구(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를 우선 선정한다.

일반 가구는 전세 환산금 3억원 이하, 점포는 전세 환산금 3억5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여성 1인 가구에는 ‘현관 도어가드’를 지원한다. 현관 도어가드는 전문 업체가 설치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현관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움직임 감지와 영상 저장 기능을 갖췄으며,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된다.

영상은 30일간 저장되고 서비스는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년 이후에는 장비가 신청자 본인 소유로 전환된다.

여성 1인 운영 점포에는 안심 비상벨을 지원한다.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경찰과 연계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점포 운영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7월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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