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민 삶의 질 높인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2-27 16: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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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에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18일까지 주민과 전 부서를 대상으로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고, 1차 실무 심사와 2차 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심사 결과 총 4건의 사례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마포 누구나운동센터 설치·운영사업 ▲마포공덕시장 정밀안전진단 및 점검 실시 ▲어르신과 청년의맞춤형 안심·효도 중개 서비스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 구는 선정된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에게 표창과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그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공직자의 적극행정은 주민의 행복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라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장려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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