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에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18일까지 주민과 전 부서를 대상으로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고, 1차 실무 심사와 2차 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심사 결과 총 4건의 사례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마포 누구나운동센터 설치·운영사업 ▲마포공덕시장 정밀안전진단 및 점검 실시 ▲어르신과 청년의맞춤형 안심·효도 중개 서비스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 구는 선정된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에게 표창과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그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공직자의 적극행정은 주민의 행복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라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장려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