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홍정희 서울 서대문구의회 의원(비례대표)의 ‘서대문구 공공예식장 개방 및 활성화 조례’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는 서대문구 공공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공공예식장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
서대문구 안에서는 무료 공공예식장이 없다는 점에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홍 의원은 이번에 별도 조례를 만들어 폭포카페 등 지역내 공공시설을 결혼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홍 의원은 “돈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합리적이고 건전한 예식문화를 확산해 혼인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나아가 저출산 극복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규정을 담은 서대문구 공공예식장 조례안은 이번 제299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의결, 7월 중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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