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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봄철 환자가 증가하는 E형 간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 및 안전한 음식 섭취 등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의 주요 통계에 따르면 E형 간염은 2020년부터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돼 전수 감시 체계로 관리되고 있으며, 전국 환자 수는 2023년 572명, 2024년 756명, 2025년 915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E형 간염은 E형 간염 바이러스(HEV) 감염으로 발생하며, 간염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에 오염된 덜 익힌 육류와 조개류, 비가열 육가공 식품, 말린 과일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며, 15~60일(평균 40일)의 잠복기를 거친다.
주요 증상은 피로, 복통, 식욕부진 등이 발생한 뒤 황달, 진한 색 소변 등으로 나타난다. 건강한 성인은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임신부, 간질환자, 장기이식 환자와 같은 면역 저하자는 치료 경과가 좋지 않을 수 있고, 심할 경우 간부전으로 진행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 화장실 사용 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음식 조리 금지, ▲깨끗한 위생 상태에서 조리하기, ▲돼지고기, 어패류 등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채소, 과일 깨끗이 씻어 껍질 벗기고 먹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해외여행 시에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물이나 길거리 음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모든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E형 간염은 예방접종이 없는 감염병인 만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임신부, 간질환자 장기이식 환자와 같은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더 주의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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