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와 명지대학교가 최근 ‘명지대 인조잔디 대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구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이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와 구의회, 명지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의 개회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과 시축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인조잔디 대운동장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체육시설이 제공되고 생활체육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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