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 기능 향상된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1 14: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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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이용 편의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추진
▲ 무인민원발급기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시는 내용 연수가 경과된 무인민원발급기 6대를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6월 초 사업비 110백만 원을 들여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교체되는 무인민원발급기에는 휠체어 이용을 감안하여 최저높이와 최고높이를 제한하고, 노인및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확대 기능,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와 이어폰소켓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점자라벨, 장애인 키패드 등 장애인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모든사람 들이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체 대상 장소는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웅상출장소, 양산부산대병원, 강서동 행정복지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양산세무서 등 6개소이다. 이 가운데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발급량이 저조하여 운영을 종료하고, 양산성모병원으로 신규 설치될 예정이다. 운영시간 및 발급 가능 서류는 양산시청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성모병원은 경상남도 동부권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6년 3월 개원한 225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과 내원객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혜정 정보통신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이용 수요를 반영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장소를 지속적 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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