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한국 농구의 심장' KCC 허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남자프로농구 6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 속에서 허웅의 불의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를 중심으로 허웅 쾌유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허웅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KC와 현대모비스와 경기 당시의 충격적인 부상 장면이 공유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 중이다.
앞서 허웅은 2020년 왼쪽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또 한번 발목 부상을 입게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허웅의 이번 오른쪽 발목 부상은 8주 이상의 회복 시간이 필요해 정규리그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