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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의 ‘2023년 자원봉사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7일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 분야별 역할 정립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23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1교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동 자원봉사캠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교시에서는 폭우, 폭설, 지진,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민 안심과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봉사자 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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