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2023년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만성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당해연도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1년 이상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항목은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수술비, 진료비, 검사비 등이며, 지원 금액은 한쪽 무릎 수술 시 최대 100만 원, 양쪽 무릎 수술 시 최대 200만 원이다.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서를 먼저 제출해야 하며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진단서(소견서)’,‘주민등록등본’,‘신분증’이 필요하다.
또한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 건강 관리 중 만성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으로 건강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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