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도로함몰 사고와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래되고 낡은 불량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3일 구에 따르면 대상 구역은 집중호우 시 지반 유실 등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돼 하수관 정비가 필요했던 ▲연희로24길 23 ▲연희로10길 24-12 ▲홍은중앙로 135-17 ▲증가로4길 63-17 ▲증가로31길 26-16 ▲창천동 45-1 일대 총 6곳으로, 총길이 313m, 내경(안지름) 300~600mm 규모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협의해 올해 약 4억원의 시비를 확보했으며 이달부터 약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침수와 도로함몰 등의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모든 구민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행복 100% 서대문을 위해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에도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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