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토종 농업자원의 보존·육성으로 자원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토종농산물 재배 농업인에게 생산비를 지원한다.
토종농산물은 생산량이 적고 경제성이 낮아 소수의 농가들에서만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작물 육성을 지원해 농가소득을 안정화하고 우리지역 토종 농업자원을 보전·육성해 새로운 소득 특화작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수수, 토란, 메밀, 율무 등 지역의 토종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ha당 50만 원의 종묘, 비료, 농약비 등 재배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총 사업 량은 60ha로, 사업 신청 및 대상자 선정 후 4월경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토종농산물이 새로운 농가소득원이 되어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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