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내 민간 노후·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구는 오는 21일까지 민간 노후·위험시설물 34곳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축물의 외벽과 지붕 마감재의 탈락, 전도 위험 담장 및 옹벽 등 민간 위험시설물로 신고된 곳이다.
점검에는 안전점검팀과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며, 기존 위험요인 외 추가 위험요인 발생 여부와 소유주의 보수·보강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위험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중대한 위험요소가 발견될 시에는 재난위험시설물로 구분해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시설물 관리 소홀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점검으로 사소한 위험 요소까지 꼼꼼히 챙겨 안전한 시설물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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