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모임’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소모임 활동으로 산모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양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임은 순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 1회(금요일) 5회차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첫 만남! 엄마 되기 ▲엄마 튼튼! 아기 튼튼! ▲꼼지락~ 꼼지락~ 자극 주기 ▲우리 아기 응급처치 교육 ▲함께 만드는 꿈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사회적ㆍ정서적 지지를 통해 산모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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