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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동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동구 하위직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원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에는, 2022년 한 해 5년 차 이하 하위직 공무원 1만3000여명이 공직사회를 떠난 것과 관련하여 더 이상 하위직 공무원들이 공직사회를 이탈하는 일이 없도록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구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하위직 공무원 보수의 근본적·구조적 모순을 개선하기 위해 물가인상률에 부합하는 물가연동제 도입과 ‘하후상박’ 원칙을 적용한 임금체계로 개편할 것 ▲인사혁신처 훈령에 불과한 공무원보수위원회 규정을 총리령 이상으로 법제화하여 공무원보수위원회를 심의기구로 격상할 것 ▲정부는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이탈이 결국 국가행정력의 저하와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하여 일방적인 희생의 악순환을 끊고 하위직 공무원의 생존권 보장 및 처우개선에 즉각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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