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키오스크’는 삼성전자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임직원이 대상자의 사연을 확인하고 사원증을 태그해 기부하는 무인 단말기 모금시스템이다.
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은 ‘키오스크 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례를 심의 선정하고 기부금을 모아 보호아동 가구당 300만~500만원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올해 상반기 4가구에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의 지원금 총 1480만원이 지급됐다.
지원을 받은 한 아동의 보호자는 “지원금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원하는 학습을 지원해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의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