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방하천 재해 신속 복구

김의석 기자 / ku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3-28 16:36: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월 우기 전 마무리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2023년 집중호우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2차 피해 예방과 하천유지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2023년 7월 집중호우 이후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은 덕산면 등 지역내 호우 피해 사업지 4곳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억4655만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설계를 시작해 올해 3월 착공했다.

군은 6월 우기전 완공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일상 속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