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조국혁신당 정춘생 최고위원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 연대 문제와 관련해 12일 “군산과 평택시을은 민주당이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지역은)민주당의 귀책사유로 재보궐선거가 이뤄지는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부터 민주당에서 그런 과정이 있었는데 2015년쯤 민주당이 정치개혁을 많이 제안하면서 자당의 귀책사유로 재보궐선거가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공천하지 않는다라는 게 당헌당규에 명시가 돼 있었다”라며 “그래서 2023년 전주시을 지역에 공천을 안 했던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후에 민주당이 그 당규가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선거연대를 주장하고 그간의 갈등 국면을 봉합하고 각 당의 지지자들, 당원들의 마음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은 그 2개 지역에서는 적어도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가볍게 앞으로 우리 잘 지내보자 하는 의미에서의 연대가 아니지 않는가”라며 “공식적으로 (민주당)당 대표로부터 합당 제안이 있었고 20일간의 논쟁 끝에 마무리하는 과정에서의 제안이 선거 연대가 아닌 다른 연대라는 건 의미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국 당 대표의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지금 급하게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게 광주ㆍ전남, 대구ㆍ경북, 대전ㆍ충청 통합특별법을 심사 중인데 이 통합특별시가 생기면 굉장히 큰 자치단체가 된다”며 “(국회의원)재보궐지역 등 여러 가지를 놓고 조국 대표가 나가서 더 크고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리고 민주진영의 전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선택이 어디일지에 대해 내부 논의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양당 간 합의 논의가 최종적으로 무산된 것에 대해서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20일의 시간이 걸렸는데 그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이 내부적으로 굉장히 차분하게, 침착하게 논의를 모아오는 것에 비하면 민주당에서는 너무 감정이 격화되고 내부 심리적 내전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전개된 양상에 대해 안타깝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에서 봉합이 되고 연대와 통합을 위한 준비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침착하게 향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게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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