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복합청사도… 285억 들여 내년 10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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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 삼성동 복합청사 착공식에서 박준희 구청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관악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과 ‘삼성동 복합청사’ 착공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두 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신림2재정비촉진구역에 조성되는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은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 연면적 4200㎡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349억원을 투입해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은 노인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로, 지상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구립 노인종합복지관을, 지상 3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구립 노인요양원을 조성한다.
맞은편 부지에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243㎡ 규모의 삼성동 복합청사가 들어선다. 총사업비 285억원을 투입해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새 청사에는 행정·복지 민원실을 비롯해 자치회관, 작은 도서관, 헬스장, 주민자치 강의실, 정보화센터 교육장 등을 갖춘 주민 생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두 시설물 공사의 착공 시기와 현장 위치, 건설 공정이 유사한 점을 고려해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통합 발주했다. 개별 발주시 약 55억원이 소요되는 데 비해, 통합 발주로 용역비를 약 41억원까지 낮출 수 있어 전체 용역비의 25%를 절감하고 시공 품질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해 봉천권역의 관악더행복마루에 이어 신림권역 어르신의 노인종합지타운을 새롭게 건립해 권역별 균형있는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라며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도 기한 내 준공해 주민이 행복한 일상, 살기 좋은 도시 관악의 토대가 되어줄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복지 인프라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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