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인 동행일자리와 지역공동체일자리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
동행일자리와 지역공동체일자리는 민간일자리로의 진입이 어려운 노숙인, 저속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유지에 필요한 일부 소득을 보조하고 자활의지를 고취시키며, 민간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약자의 유형을 5개(경제, 신체,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로 세분화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달 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자 모집 신청을 받는다.
모집인원은 총 220명이며, 참여자는 오는 7월3일부터 12월20일까지 근무한다.
참여 자격은 가족 합산 재산이 4억6900만원 이하이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성동구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공동체일자리는 3개 유형 4개 사업(도로명주소 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DB 구축,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교실, 친환경 도시농업장 관리, 사계절 아름다운 녹색길 가꾸기)에 총 11명을 모집하며, 오는 6월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인 자이다. 참여자는 7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공공일자리를 통해 민간 취업이 어려운 분들에게 생계보조 지원뿐 아니라 민간 취업 연계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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