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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CGV 강남에서 직원들이 현대벤디스 '식권대장 X CGV 씨네밀' 결제 제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벤디스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현대벤디스는 CJ CGV와 제휴를 맺고 '식권대장' 앱을 통한 F&B 메뉴 식대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벤디스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벤디스의 모바일 식권서비스 ‘식권대장’을 이용하는 4300여 고객사 임직원은 CGV 강남 등 수도권 27개 CGV 매장에서 F&B 브랜드 '씨네밀' 제품 구매 시 식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표 결제 가능 상품은 탄산음료를 비롯해 김말이 떡볶이, 만두그라탕 등 1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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