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전달·상담창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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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Y통합돌봄 홍보지원단’ 발대식에서 이기재 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참여 노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주민들에게 통합돌봄 제도를 보다 가까이 알리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노인들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현장 홍보에 나선다.
구는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으로 구성된 ‘Y통합돌봄 홍보지원단’을 출범하고 오는 11월까지 공동주택과 경로당 등 주민 생활거점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홍보지원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노인들이 주민을 직접 만나 ‘Y통합돌봄’의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설명하고 동주민센터 상담창구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히 홍보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눈높이에 맞춰 제도를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우리 동네 돌봄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단에는 양천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 6명이 참여한다. 구는 지난달 31일 해누리타운에서 참여 노인과 양천시니어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이어 1일에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Y통합돌봄 신청 체계와 현장 홍보 방법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 상담 연계 방법 등 실무에 필요한 직무·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지원단은 2인 1조로 총 3개 조를 꾸려 이달부터 11월까지 목동·신월·신정 권역의 공동주택 260여곳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관리사무소와 경비실을 찾아 사업 홍보 협조를 요청하고 경로당 등 주민 이용시설에서는 통합돌봄의 주요 서비스와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홍보물을 배부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필요한 주민에게 제때 닿을 때 비로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다”며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홍보지원단이 주민의 눈높이에서 Y통합돌봄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절한 지원으로 이어주는 든든한 ‘우리 동네 돌봄 길잡이’가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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