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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는 청소년·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아이디어 형태로 제안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조직위원들은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며, 참가자 지원, 멘토링 조정, 심사 체계 운영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진유 회장은 “청소년과 청년이 사회 문제의 해결자가 되어가는 이 과정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선 성장의 기회”라며 “조직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협력이 바로 이 변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는 Y톤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청년의 사회참여 역량 강화는 물론, 이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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