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7일부터 참가기업 모집 시작... 1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전망
- 참가기업은 특별기획전 참여, 홈페이지·SNS 홍보 등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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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제공) |
2016년 처음 시작한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첫해 341개 기업이 참여했던 기업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2,635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유통·제조를 넘어 문화, 여행 등 서비스업까지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은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총 25일간 전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진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살아난 소비심리의 회복세를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본격 확산시키고, 이를 연말까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추진위는 대형 유통·제조·서비스 기업들과 함께 테마별 집중 할인기간을 운영해 소비자 활인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코세페 특별기획전, 공식 홈페이지·SNS 채널을 통한 제품 홍보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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