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공연 및 시각예술 분야 청년예술인 97명의 작품은 석촌호수 아뜰리에와 문화실험공간 ‘호수’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참여 규모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약 6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구는 최종 선정된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과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외 홍보까지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2026 더 임팩트’의 첫 포문은 국악 공연이 열며,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7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21일에는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서도소리 전수자 소리꾼 양진수의 ‘아리랑 - 코드넘버 6 : 한민족을 품은 단 하나의 노래’가 진행되어 역사 속 아리랑의 흐름을 음악과 해설로 풀어낸다. 이어서 28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김혜원의 독주회 ‘현(絃)의 파도’가 개최되어 25현 가야금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선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후 시각예술 분야 선정자들의 전시는 오는 6월 말부터 석촌호수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대중에게 공개된다. 모든 공연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부도(노쇼)를 방지하기 위해 받는 예매보증금 5000원은 관람이 완료되면 전액 환급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청년예술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역량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촌호수 아뜰리에는 송파구가 지자체 최초로 석촌호수 변에 마련한 관내 대표적인 공공 문화예술 공간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규모 공연, 토크 콘서트,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거점인 문화실험공간 ‘호수’는 기존의 민간 레스토랑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신진 예술가들의 참신한 시각예술 전시와 다채로운 문화 교육 강좌가 주기적으로 열려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송파구는 이러한 거점 공간들을 연계해 청년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무대와 전시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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