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공의료 발전 및 공공의대 설립 방안 모색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2-10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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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공성플랫폼 12차 토론회 통해 범시민대책 기구 추진 필요성 확인

 ‘공공의료 발전 및 공공의대 설립의 정책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문찬식 기자] ‘공공의료 발전 및 공공의대 설립의 정책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9일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인천공공성플랫폼 김철홍 단장이 좌장을 맡았고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이 공공의료(제2인천의료원)의 필요성과 인천의 과제에 대해 발제했다.

 

임준 서울시립대 교수는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책 방안 및 학생과 교수선발, 역량 강화, 교과과정, 졸업 후 관리 등에 대해 발제하면서 사립대 의대와 공공의대의 역할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차성수 인천YMCA 사무처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장성숙 인천시의원, 이학규 인천시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등 네 명의 토론자는 공공의료 발전과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차 사무처장은 정의로운 의료 체계 구축과 사회 안전망 차원에서 의료 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의료서비스 보장의 공공적 측면의 의료 전환이 필요해 공공의료 가치가 우선 고려돼야 한다고 했다. 

 

김 처장은 제2의료원 설립, 영종도 국립대 병원 유치, 감염 병 전문병원 유치, 인천대 공공의대 신설의 4가지는 유정복 시장의 공약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대책기구 확대를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공공의료를 다시 살려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공공의료 정책부서 확대와 인원 증원, 공공의료로 인한 손실 보상의 필요성 및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학규 인천시 평가담당관은 이번 토론회의 취지는 물론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담당 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약이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성희 상임이사는 공공의료 예산 지원 및 기능을 강화해 추진해야 한다며 인천시와 시의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전정배 대외소통협력 실장은 유정복 시장의 4가지 공약을 하나로 모아 범시민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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