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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가 장지동 화훼마을에 방문해 가스유출 여부 및 소화기 내구 연한 등을 확인하며, 화재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설 연휴를 맞아 지역내 화재취약시설 대상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인파 밀집 지역인 전통시장 ▲새마을 시장과 ▲마천중앙시장, 화재 취약 구조인 ▲장지동 화훼마을 일대 등 총 3곳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송파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 분야별 전문 장비를 활용해 화재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새마을 시장과 ▲마천중앙시장을 방문, 유관기관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
유동 인구가 많고 각종 조리시설이 밀집한 전통시장은 화재감지기 및 가스 누출 경보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소방통로 확보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피난대피요령을 안내하는 등 화재로부터 안전성을 높였다.
▲화훼마을은 지난 1월16일에 실시한 구 자체 긴급 점검에 이어, 4일 소방·전기·가스 전문가들과 함께 더욱 정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겨울철 전열기구 사용 급증에 따른 누전 및 과부하 여부, 가스 누출 점검,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대피로 확보 등을 중점으로 선제적인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해당 지역에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신속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명절 전 구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화재취약시설 대상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체계 및 시설을 재정비하여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화재에 철저히 대비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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