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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문4동 한양2· 3· 4차 아파트 주민과 근무자들이 소방안전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도봉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쌍문4동이 최근 한양2·3·4차 아파트 주민과 근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봉소방서 홍보교육과 지원으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전기·가스 안전 사용법 ▲주방 및 난방 기구 관리 ▲소화기 실습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소에 대해 중점 안내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보며 교육을 들으니 기억에 오래 남고 실제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주희 쌍문4동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이 주민들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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