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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산 목공체험장 프로그램 체험 모습.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권한대행 엄의식)가 오는 12일까지 천왕산 목공체험장 12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12월 프로그램은 ▲추억 담을함 ▲이동식 나무(우드)행거 ▲손수레(트롤리)선반 ▲바퀴달린 보관상자 등 다양한 주제로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2회차로 운영되며, 한 회차당 최대 10명 이내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체험 대상은 ‘추억 담을함’ 프로그램 경우 초등학생 이상, 그외 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이다. 체험비는 모두 2000원으로 동일하며 재료비는 프로그램 별로 상이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천왕산 목공’ 또는 원하는 프로그램명을 검색해 예약한 후 체험비와 재료비를 계좌이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천왕산 목공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천왕산 목공체험장은 주민들이 목공예를 통해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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