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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참사랑실천회 이상용 회장(왼쪽)이 취약계층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에서 유명선 신촌동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 신촌동(동장 유명선)은 관내 소재한 사단법인 참사랑실천회(회장 이상용)가 최근 지역의 취약계층 홀몸노인 50명에게 2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사랑나눔 성금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6일 밝혔다.
(사)참사랑실천회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이상용 회장과 회원들은 평소 꾸준한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용 회장은 “작은 샘물이 모여 큰 강이 되듯 우리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나눔의 사회’를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명선 신촌동장은 “참사랑실천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추운 겨울 홀몸어르신을 포함한 취약계층 주민을 꼼꼼히 살피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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