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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함께하는사랑밭이 추진중인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천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백만클러버’ 캠페인이다. ㈜세이프타임즈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두 기관은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기업 간 나눔 네트워크 조성, 공익 콘텐츠 공동 기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세이프타임즈는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관련 콘텐츠를 통해 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언론매체로서 역할을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정유진 함께하는사랑밭 대표는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 문화가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이프타임즈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는 “공익을 위한 정보 전달은 언론 본연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더 깊이 조명하고, 나눔 가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프타임즈는 올해 창간 10년을 맞이한 인터넷신문사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는 사시를 바탕으로 사회, 안전, 환경, ESG 등 포괄적인 사회 안전망을 위한 취재를 펼치며 공익 언론을 지향하고 있다.
함께하는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 NGO다.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금 활동과 온・오프라인 캠페인, 행사 등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공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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