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서 60대 숨진채 발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5 15:23: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찰 "타살 정황 발견 안돼"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의 한 사우나 찜질방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5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7시37분경 부천시 원미구 한 사우나 찜질방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이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옆으로 누운 채 숨져 있는 60대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과 소방이 발견하기 약 16시간 전인 지난 3일 오후 3시30분경 이 찜질방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구체적인 사망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우나는 24시간 운영하는 시설로, A씨가 발견된 찜질방에는 여러 이용객이 출입했으나 특별한 이상 징후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평소 A씨는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알코올 중독 치료도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업주가 처음 119에 신고했다"며 "현장 의료진으로부터 병사 소견을 받았고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