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CCTVㆍ비상벨ㆍ지능형관제시스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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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기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구축 사업’은 특별한 동기 없이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강력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안전사각지대에 방범 CCTV, 지능형관제시스템 등 범죄예방 시설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투입해 에코그라드호텔 뒤편, 순천공고 상가 주변 등 다중이용지역 13곳에 대해 CCTV, 비상벨, 지능형관제시스템 등 방범시설을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해 이상행동이나 위험상황을 조기에 감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능형관제시스템을 지속 확충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각종 사건ㆍ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체감도 향상을 위해 경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범죄예방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4년에도 이상동기 범죄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천그린광장 일원 12곳에 방범CCTV와 지능형관제시스템 등 안전대응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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