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파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에이아이파크는 신제품 AiVATAR Persona를 공개하며,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AI 기술력을 선보였다. AiVATAR Persona는 단 한 장의 사진과 10초 분량의 음성을 통해 나만의 AI 아바타를 즉석에서 생성하는 기술로,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AiVATAR Persona 체험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AI 아바타를 생성하고, 이를 기념품 형태로 받아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전시를 총괄한 에이아이파크 이선호 그로스팀장은 “AiVATAR Persona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기술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AiVATAR를 적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아이파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AI 아바타 기술의 혁신성과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교육,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아이파크 박철민 대표는 “CES 2025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력과 비전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며, “AI 아바타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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