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이노베이터스가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 투자육성 프로그램 ‘BoomUP 스타트업리그 2023’을 진행 중이다.

주식회사 더이노베이터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AR/VR, IoT, 서비스 및 콘텐츠 플랫폼 등 ICT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커뮤니티형 액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의 예비 창업 단계부터 프리 시리즈 단계까지의 창업, 제품, 기술, 팀 빌딩에 대한 밀착된 지원을 통해 초기 시장 진출에 성공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oomUP 스타트업리그 2023’ 프로그램은 ▲오피스아워 ▲역량강화 멘토링 ▲역량강화 세미나 ▲프라이빗 IR 등 4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높은 세미나와 멘토링을 중심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역량강화 세미나는 지난 7월 7일 금요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본관 세미나실2에서 진행됐으며, 강사진 3명의 세미나(투자유치, 정부지원사업, MVP제작)와 그룹 오피스아워 및 네트워킹 등이 이뤄졌다.

또한 역량강화 멘토링은 더이노베이터스의 내부인력과 파트너를 중심으로 7월부터 8월 말까지 창업기업과 매칭하여 진행중에 있으며, 기업의 현황 및 니즈에 따라 최소 1회에서 3회까지의 멘토링을 운영한다. 특히, 기업 현황에 따라 당장 투자유치가 필요한 기업의 경우 멘토링보다는 정기IR을 우선 지원하는 등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만족도가 높다.

한편, 더이노베이터스는 올해 8월까지 진행하고 있는 ‘Try Everything 공동 협력 프로그램’ 마무리 후, 내년 초 ‘BoomUP 2024’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스타트업 리그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추었다 평가받은 기업은 ‘BoomUP 2024’ 패스트 트랙으로 추천할 것이라 전했다.

더이노베이터스 관계자는 “차년도에는 특히 반응이 좋았던 역량강화 세미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더불어 역량강화 멘토링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자사 포트폴리오사 구성원들을 멘토로 한 얼럼나이 멘토단을 섭외하는 등 전문가풀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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