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8만원 혜택 '땅끝해남 반값여행' 재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9 1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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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26일부터 2차 접수 돌입
2곳 이상 방문ㆍ인증시 환급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땅끝해남 반값여행’ 2차 접수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

땅끝해남 반값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휴가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남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 이상을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게 된다.

개인은 5만원 이상, 2인 이상 팀은 10만원 이상 소비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팀 최대 20만원이다.

특히 청년 신청자에게는 환급률을 70%까지 확대 적용해 청년 개인은 최대 14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8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군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강진·영암·완도·진도 등 인접 지자체 거주자는 제외된다.

지원금을 환급받기 위해서는 해남 지역 관광지나 축제 등 2곳 이상을 방문한 뒤 사진 인증을 해야 한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여행 일정에 따라 모두 3차례로 나눠 접수한다.

앞서 진행된 1차 접수에는 2일 만에 2200여팀, 4858명이 신청해 인기리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이번 2차 여행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6월29일까지로, 26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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